[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나광국·더불어민주당ㆍ무안2)는 제38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의 올해를 마무리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지난 11월 27일 열린 전라남도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11조 2,790억 원에서 410억 원이 증가한 11조 3,200억 원 규모로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228억 원 ▲지방의료원 경영개선지원사업 52억 원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36억 원 ▲호남권 AI융합 지능형 농업생태계 구축사업 13억 원이 증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