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193억 원을 지급대상자(농업법인 포함) 15,359명에게 1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신청 자격이 검증된 농가에 대해 2월부터 4월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의무교육 이수,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