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계절형 실업과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내년 3월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전기․가스․수도 체납 정보 등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AI 기반 초기상담 시스템을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효율성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