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경찰서 도화파출소는(소장 김천석) 28일 오전 유인도서 지역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함께 외국인 고용업체를 대상으로 치안 예방활동을 펼쳤다.

김천석 도화파출소장(중앙)이 외국인치안봉사단과 함께 외국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번 고용 외국인대상 치안활동에는 베트남등 5개국의 이주여성과 그 가족등 12명으로 구성된 치안봉사단(단장 김성곤)이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지죽도의 김가공공장과 외국인 숙소를 방문해 면담과 현황을 파악하는 등 치안예방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