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7일 보건소 다목적 강당에서 보건소 직원과 소방, 경찰, 공항검역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 초동 대응 교육 및 소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 대비 초동 대응 교육 및 소규모 훈련 장면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이용해 특정 대상이나 일반 대중에게 살포하는 행위로, 대량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빠른 전파 속도와 소량으로도 높은 치사율을 가지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