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폭설대비 31개 시,군 경기도 재난대책본부 비상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단체장 및 부단체장들에게 현장 애로사항 및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 폭설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수습하고자 특별 대책을 발표했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28일 브리핑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하고,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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