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KBS전주방송 인기 프로그램 ‘우리집 금송아지’ 가 지난 28일 광주 고려인마을을 찾아 촬영을 진행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29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촬영에는 가수 김정연과 개그맨 정범균이 참여해 고려인마을 곳곳을 탐방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은 먼저 고려인마을의상대여점을 들러 중앙아시아의 화려하고 독특한 전통의상을 입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마치 중앙아시아를 여행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와 고려인의 문화적 연결고리를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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