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축산농가에서 조사료로 이용하는 볏짚 곤포 사일리지의 가격 상승과 동계 조사료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들의 경영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남도의회에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농수산위원회 2025년도 농축산 식품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조사료 예산이 도내 축산농가에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