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4일 서울 시내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한 달 전보다 일제히 줄며 올해 5월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트리플 감소'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제조업 생산이 소폭 늘었지만 건설업 부진이 지속됐고 내구재 판매가 줄며 소비를 끌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