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2월의 독립운동가로 돌산 금성 태생 ‘주재년(朱在年) 선생’을 선정했다.
주재년 선생은 1943년 9월, 14세 나이에 조국독립의 실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말을 전파하고, 율림리로 가는 목화밭 담장에 ‘조선일본별국, 일본놈 져라, 조선만세, 조선지광’이라는 민족의식 고취의 글을 새겼다.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2월의 독립운동가로 돌산 금성 태생 ‘주재년(朱在年) 선생’을 선정했다.
주재년 선생은 1943년 9월, 14세 나이에 조국독립의 실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말을 전파하고, 율림리로 가는 목화밭 담장에 ‘조선일본별국, 일본놈 져라, 조선만세, 조선지광’이라는 민족의식 고취의 글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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