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죽교동 자생단체회원들이 지난 27일 자매결연지인 신안군 압해읍사무소에서 진행된 ‘2024 압해읍 사랑의 김장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이날 행사는 목포시 죽교동 자생단체연합(회장 전정남)과 신안군 압해읍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연) 등 양 지역 주민들과 양영근 압해읍장, 김일섭 죽교동장 등 100여명이 참여해 김치를 버무리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