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농가와 군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전국 최고의 한우 개량단지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품질 개선과 사육 환경 혁신을 통해 유자골 고흥한우를 전국 최고의 명품 한우로 인증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으뜸한우 경진대회 수상 기념 축협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유자골 고흥한우는 2023년 축산물품질평가원 도축성적 결과 1++이상 고급육 출현율 34.7%로 전국 2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한우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