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각 분야별 최고의 장인으로 칭하는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에 고흥군 포두면 한보따리 농원의 오이재배 박사로 불리우는 오재운씨가 새로 지정됐다.

제6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서 수여식에서의 오재운씨 부부(사진/고흥군농업기술센터 제공)

지난 2013년부터 2년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정되는 농업마이스터는 재배 품목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능력을 갖추고 농업경영•기술교육•상담(컨설팅)을 할 수 있는 농업분야 최고의 장인에게 부여되는 자랑스런 칭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