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의회 김기용 부의장은 제295회 장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업기반시설 관리의 문제점 등 지역 현안에 대하여 개선을 요구하였다.
김 의원은 건설도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이상기후로 집중호우와 가뭄이 발생하여 농업 환경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2024년 3월 7일 장흥군 수리계 관리 조례가 시행되어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 관리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으나 등록된 수리계는 2개소로 소극적 행정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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