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정읍보호관찰소(소장 신혜진)는 11월 29일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 후원(지원금 300만 원)으로, 준수사항 이행 태도가 양호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폭력 및 전자감독 대상자 두 가정에서‘사랑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및 직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후된 벽지 및 장판 교체, 침구 및 수납장 설치 등 주거환경 전반을 정비하여 수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