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9일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2명이 담양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4시경 담양경찰서로부터 실종 지체장애인 수색 협조 요청을 받은 담양군관제센터는 실종자의 거주지,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인근 CCTV 모니터링을 통해 30분 만에 실종자를 발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