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AP/뉴시스]2019년 4월15일 화재로 첨탑과 그 주변 지붕이 붕괴된 후 5년이 넘는 재건 끝에 29일 새 모습을 공개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모습

2019년 4월15일 화재로 첨탑과 그 주변 지붕이 붕괴됐던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이 29일 5년이 넘는 재건 작업 끝에 천장이 좀더 높아지고, 화재의 처참한 기억을 지우는 크림색 새로운 석조물로 새 모습을 세상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