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이 문화산업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지난달 29일 고려인마을해설사의 집에서 열린 굿즈샵 ‘구멍가게’ 개설 및 운영을 위한 준비 시연회가 그 첫걸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광주 고려인마을이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5대 문화콘텐츠 분야 BM(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결과물로, 그동안 다양한 굿즈 개발을 진행해 온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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