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소상공인의 브랜드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4년 소상공인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4일까지 동부청사에서 도민에게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130개 기업의 브랜드개발을 지원하며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총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총 18개 기업의 브랜드 및 포장 패키지 75개 품목을 새롭게 개발하고 리뉴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