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드루마을서 열린 백일잔치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아기 울음소리를 좀처럼 듣기 어려운 강원 정선군 한 작은 마을에 25년 만에 태어난 아기의 특별한 백일잔치가 열렸다.

1일 정선군에 따르면 지난 8월에 태어난 이모씨 부부의 첫째 아들의 백일잔치가 북평면 장열2리 가드루마을에서 전날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