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글러브 어워드서 선발 투수상 받은 양현종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KIA 타이거즈의 심장' 양현종(36)이 2년 동안 프로야구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중책을 맡는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1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리얼글러브 어워드를 연 뒤 정기총회를 개최해 13대 회장으로 양현종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