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 앰블런스 [촬영 안철수]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고속도로 단독사고를 낸 차량에서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운전자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1시께 경기 고양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김포 방향 고양IC 인근에서 "차 한 대가 크게 사고 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