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현장 징수 활동을 통해 한 고액 상습체납자의 가택에서 현금 다발을 발견해 징수했다.(사진=용인시)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 지난 7월 체납법인 A는 고가차량인 포르쉐를 소유하는 등 납부 여력이 있음에도 2400만원을 체납중이었다. 시 체납기동팀은 수 차례 현장을 방문·수색해 포르쉐 차량을 발견하고 압류봉표 등을 부착해 체납금 전액 2400만원을 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