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직전 조사 대비 1%p 하락한 1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32%, 더불어민주당은 33%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국민 여론이 부정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19%만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72%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나머지 9%는 의견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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