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태균 전남도의장은 12월 2일 오전 11시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박문옥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기부금 전달식, 나눔 명문기업 가입식, 배분금 전달식, 사랑의 온도 올리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