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일 오후 3시 30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폭설 피해 현장이 발생한 경기도 의왕시 부곡도깨비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대표는 현장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더 이상 예외적인 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기후변화가 이제 일상이 됐다. 의왕뿐 아니라 안양에서도 이렇게 많은 눈이 온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인명 피해를 방지하고,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복구와 지원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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