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매주 토요일 녹동 바다정원에서 펼친 ‘2024 고흥 녹동항 드론쇼’가 지난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녹동항 드론쇼 공연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2023년부터 시작된 호남권 최초 상설프로그램 ‘고흥 녹동항 드론쇼’는 멸종위기 동물, 세계여행, 가을운동회 등 의미를 담은 콘텐츠를 매회 새롭게 선보였으며, 매월 1회 이상 해상 불꽃쇼도 함께 펼쳐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