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폐교된 성화대를 리모델링해 4차산업혁명의 핵심산업 거점 기지를 구축하고자 하는 강진군 ‘천년문화 강진, 청년 글로컬 플랫폼 건립사업’이 28일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탄력을 받게 됐다.
2일 강진군에 따르면 ‘천년문화 강진, 청년 글로컬 플랫폼 건립사업’은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주도적인 대응을 위해 2012년 폐교 이후 지역의 애물단지였던 옛 성화대의 부지를 매입해 공간 혁신 및 4차산업 융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청년 거점 공간으로 재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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