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이 지난달 28일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포상받아 다시 한번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강진군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2023년, 2024년 연속으로 군동면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 추진했다. 복지와 안전 분야에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민 맞춤형 서비스 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