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여수시 만성리해수욕장 앞 각망어장 그물에 걸린 상괭이를 무사히 바다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35분께 여수시 만성리해수욕장 앞 500m 해상에 위치한 각망어장에 상괭이 한 마리가 걸려있다며 어장 소유주에 의해 신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