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옌타이(산둥성)=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부터 중국, 캐나다, 멕시코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언한 이후 이들 국가의 수출업체들은 미국행 선적을 앞당기려 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5일 중국 동부 산둥성 옌타이의 한 조선소에 수출용 신형 차량이 쌓여 있는 모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부터 중국, 캐나다, 멕시코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언한 이후 이들 국가의 수출업체들은 미국행 선적을 앞당기려 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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