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전남진흥원)이 AI 기반 어장 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활용사업(이하 AI 기반 어장 공간정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신안군 13개 김 양식 어장 대표들과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어장 대표들은 “기후변화와 수온상승으로 인해 김 채묘시기, 수확시기 등 여러부문에서 이상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첨단 기술을 동원한 사전 모니터링과 이에 기반한 예측 등이 매우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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