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39가구에 대하여 사랑의 화목용 땔감 39톤을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땔감은 2024년 숲 가꾸기와 임도 개설 등 산림사업으로 발생한 부산물을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와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투입해 수집하고 산물집하장으로 모은 후 땔감을 제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