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일 동신교통(대표 정두기), 광양교통(대표 이순심), 순천교통(대표 최창구)의 임직원 6명이 순천시청을 방문해 650만원 상호기부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동신교통과 광양교통이 양 지역의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태자는 의견을 모아 이뤄졌으며, 두 회사의 임직원 65명이 순천시와 광양시에 각각 6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