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본부장 김진태)는 12월 3일(화) 관내 5개 역사(순천, 여천, 여수엑스포, 구례구, 곡성)를 대상으로 철도역 매장 및 자동판매기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겨울철을 대비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항목에는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화재 예방 상태를 중심으로 안전 설비, 위생 관리, 자동판매기 관리 상태 등이 포함되었으며,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개선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