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이 전국 최초로 구축한 ‘디지털 공공비축미 매입 플랫폼’이 성공적인 현장 검증으로 타 지방자치단체와 농협, 중앙부처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를 통해 국비 10억 원 전액을 지원받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공공비축미 매입 과정을 디지털화해 효율성과 투명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강진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성공적인 현장 검증으로 혁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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