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전남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98건으로 1명의 인명피해와 약 13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대부분 12월에서 3월 사이에 집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