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가 해동에너지(주)로부터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를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북구는 앞서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연속 선정되며 주민들의 에너지복지 증진과 건축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해 해동에너지 등 지역기업과 협업해 ‘신재생에너지 설치비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