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면장 안진영)은 해제면 이장협의회 김귀만 회장(창매2리 매당마을 이장)이 지난 3일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해제면사무소에 백미 10kg 6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백미 60포를 기탁한 김귀만 해제면 이장협의회 회장

김귀만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한 해 동안 정성스럽게 농사지은 쌀을 13년째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