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이 내년 군정의 핵심사업들을 점검하는 2025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착수했다.

2일부터 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명현관 해남군수 주재로 실과소장과 실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6개 실과소와 3개 출연기관에 대해 2025년 중점 추진할 419건의 역점업무의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전략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심도깊게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