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월 2일 충남 공주시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배달앱 수수료 완화, 생업 피해 구제, 민간 주도의 상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정부는 이 날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다시 뛰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 상권기획자,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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