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우크라에 병력 파견 등 모든 옵션, 테이블 위에”]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이 돌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전쟁에 EU가 군대 파견을 별로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뜬금없는 뉴스를 타전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타스통신과는 결이 다른 뉴스를 송출해 그 진실이 무엇인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이와 함께 EU는 트럼프 2기 정부가 러시아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휴전방안을 내놓는다면 EU는 결코 찬성하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트럼프 2기 정부와의 대충돌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