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여성가족재단(원장 성혜란) 부설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사업이 여성가족부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12월 4일 서울 중구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개최된‘2024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최종 워크숍’에서 전남여성가족재단에 우수기관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또한, 해당 사업의 담당자인 조가현 실무관은 폭력예방교육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26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