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사태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안보실장, 수석비서관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기자단에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한 수석비서관 이상급 참모들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