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웅 흉상 재배치 관련해 발언하는 이종찬 광복회장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광복회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폭거', '대반란'이라고 비판하며 책임자와 정치군인들을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광복회는 이날 성명에서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주도한 용납할 수 없는 반국가적·반역사적 폭거로 국민 모두가 받아들일 수 없는 반헌법적 행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