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겨울철 재해 상황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농업재해 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등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설하우스 피해예방(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11월 2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재해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총 3개 반을 구성해 농업재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상황 전파 및 피해 상황 파악, 응급 복구 등 단계별 행동 요령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