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포두면(면장 박종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도훈)는 3일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좀도리 성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을 초청해 좀도리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좀도리 성금 기탁식(ㅇ;히싲;ㄴ/고흥군 제공)

포두면의 좀도리 성금은 지난해에는 5천117만 원이 모금됐는데 올해는 현재까지 91명이 참여해 5천557만 원을 모금해 작년보다 더 많은 성금을 모금했다. 올해 모금된 성금은 전액 내년에 포두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