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영암 삼호읍 농업테마공원에서 ‘2024 전국 민속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날리기 대회는 일반부, 왕위전, 학생부로 나눠 진행된다. 연줄 끊기 싸움과 멀리·높이 날리기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치러진다. 대회 접수는 당일 현장에서 진행하며, 개인 또는 단체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