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최근 시행한 목포종합경기장 정밀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계획을 밝혔다.

시는 2023년 전국체전을 위해 조성된 목포종합경기장 건립공사 이후 하자처리를 위한 시공사 남양건설(주)에서 하자보수 공사를 진행해 왔다. 그러던 중 법정관리 등 시공사 사정으로 하자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