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저항운동 선포 비상행동 열린 광화문광장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노동계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 이후 한목소리로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파업·대화 거부 등의 방법으로 투쟁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기존에 정권 '심판'을 요구해온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퇴진 운동에 본격 가세하면서 노동계 투쟁이 더 가열차게 몰아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